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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09.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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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환란 ‘유대인 성전건축과 인류 종말기’
<심층 조망> 과학보다 더 위대한 극적 예언(3부)
 
피터킹
 

<부제> ‘유대민족 엑서더스· 다니엘의 70이레

 

‘70이레 중 69이레 성취나머지 한이레 언제?

7년환란 전반 적그리스도 등장, 3성전 건축

7년환란 후반 유대민족 박해 극심, 집단 회심

 

적그리스도세계 단일경제권 강제적 재편 야욕

이스라엘 지구촌 나침반! ‘지구호 운명과 맞물려

70이레 종식되면 성도 휴거 예수 그리스도 강림

 

 

▲ 70 이레의 대파노라마 시간표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하게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하니라”(다니엘서 9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맺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다니엘서 927) 

 

다니엘 12장에서도 다니엘 9장에 나오는 말씀을 복수로 확인시켜 주는 내용이 나온다. 927절의 말씀을 12장에서 해석하여 주는 것이다.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다니엘서 12:11)

 

위의 구절은 다니엘서 7장에서도 재차 확인된다.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3년반, 42개월)를 지내리라”(다니엘 7:25)

 

▲  메시아가 십자가에서 죽은 순간부터 그 예언적 시계는 중단되었다. 이 시계는 20세기 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이 공백 기간에 대하여 침묵하셨기에 괄호시대라 통칭한다  

 

 

언제인가! 마지막 일곱이레 7?

 

3부에서는 마지막인 ‘70번째 이레인 7에 대한 해석이다. 69번째 이레와 70번째 이레 사이에는 시간적 공백이 있는데, 70번째 이레는 69이레에 직접 연속하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주님께서는 70 이레 중에 69이레까지는 성취하시고 나머지 한 이레는 남겨두셨다.

 

다니엘서 924절의 연속적 70이레의 예언대로 한다면 69이레가 지나고 나머지 한 이레도 지나면 즉, AD 32년으로부터 7년이 지나면 세상은 망하고 주님이 다시 오셔서 온전히 통치하시는 때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메시아가 십자가에서 죽은 순간부터 그 예언적 시계는 중단되었다. 이 시계는 20세기 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하나님께서는 이 공백 기간에 대하여 침묵하셨기에 괄호시대라 통칭한다.

 

단절된 일곱이레의 핵심은 7년의 환란기로 전반기인 3년반은 전 세계를 지배하는 세계 정부의 출현,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유대인과의 언약에 의한 제3성전 건축에 초점이 맞춰진다.

 

이어 후반부 3년 반 동안은 유대민족의 극심한 박해와 대거 회심, 아마겟돈 전쟁, 교회의 휴거와 예수의 재림으로 요약된다.

 

다니엘서의 9장 예언은 마지막 때에 관한 것이다라는 확인시켜준다.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다니엘 12:4)

 

마태복음 2415절의 그리스도 말씀인 다니엘이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은 다니엘 927포악하여 가증한 것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를 확증하신 것이다.

 

이는 데살로니가후서에서도 거듭 확인된다.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데살로니가후서 2:4)

 

 

한 이레와 현대 이스라엘 국가

 

▲ 극적으로 1948년에 이스라엘이 독립되어 국토와 주권을 2천년 만에 회복함으로부터 유대인들에게 단절되었던 구원의 문이 열리게 되었다.   

 

 

▲ 바이블의 미래 예언 구절들을 이해하려면 이스라엘 현대국가의 등장을 면밀히 살펴보아야 한다.    

 

위의 미래 예언 구절들을 이해하려면 이스라엘 현대국가의 등장을 면밀히 살펴보아야 한다,

 

AD 70년 예루살렘은 110만명의 사망자와 97,000명의 포로가 발생하게 되었다. 결국 예수 그리스도의 예언에 따라 AD 70년 이스라엘 나라는 멸망하게 되어 유대인들은 나라 없이 떠도는 유랑민족이 되었고 무려 1,90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가는 동안 도처로 흩어진 타국에서 죽음과 압박과 서러움을 받으며 모질게 살아가게 된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두 번째 세계로 향한 방랑의 삶이였다.

 

그러나 극적으로 1948년에 이스라엘이 독립되어 국토와 주권을 2천년 만에 회복함으로부터 유대인들에게 단절되었던 구원의 문이 열리게 되었다. 그들이 귀환해서 유대인의 구원이 간혈적으로 계속되다가 7년 환란기간에 절정을 이룰 것이다.

 

▲ 세상은 이제 평화시대가 도래하게 되었다고 안도하게 될 것이고, 이 평화를 가져다준 이 왕을 세상은 신봉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지구촌은 오랜 전쟁들로 지쳐 있고 세상을 멸망케 할 위험을 갖은 제3차 세계대전을 두려워하고 있다. 그리고 그 대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큰 지역이 중동이다. 그런데 부활한 로마제국의 왕, 즉 적그리스도가 세계의 화약고인 이스라엘과 평화조약을 맺어 주기에 세상은 이제 평화시대가 도래하게 되었다고 안도하게 될 것이고, 이 평화를 가져다준 이 왕을 세상은 신봉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적그리스도는 세계 경제권을 단일 경제권으로 강제 재편시키면서, 자기의 권세에 복속시킬 것이다.

 

그것은 어떤 사람의 수요,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유한 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로운 자나 매인 자에게 그들의 오른손 안에나 이마 안에 표를 받게 하고 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수를 가진 자 외에는 아무도 사거나 팔지 못하게 하더라. 여기에 지혜가 있으니 지각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볼지니라. 그것은 어떤 사람의 수요,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요한계시록 138)

 

그리고 이스라엘에서는 한이레의 시작점에서 유대민족과 적그리스도가 손잡고 성건 건축을 하게 된다. 이스라엘은 그토록 염원하던 성전건축인지라 적그리스도를 메시아로 알게 된다. 이에 유대 민족은 적그리스도와 언약을 맺고 예루살렘의 신성한 장소인 모리아 산(성전산)에 자기들의 성전을 세우며 예전에 행하던 대로 하나님께 희생 예물을 드릴 것이다.

 

▲ 유대 민족은 적그리스도와 언약을 맺고 예루살렘의 신성한 장소인 모리아 산(성전산)에 자기들의 성전을 세우며 예전에 행하던 대로 하나님께 희생 예물을 드릴 것이다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스가랴 1:1-4)

 

이 조약은 7년으로 정해질 것이나 그 기간의 중간에 이스라엘과 협약을 맺었던 그 통치자는 느닷없이 이스라엘에게 희생물과 봉헌물 드리는 것을 멈출 것을 강요함으로써 그 조약을 파기할 것이다.

 

적그리스도가 이런 희생 제사 의식을 중단하도록 억제하는 것은 이미 그런 희생 제사 의식이 시작되었음을 보여주며, 사실 유대인들의 율법에 따른 희생 제사의식의 회복이 유대인들이 적그리스도와 맺은 언약의 핵심이었음을 보여준다.

 

7년 환란 중 후반기 절반은 적그리스도의 세상통치 기간이다. 전반기 3년 반 동안은 이스라엘과 조약을 맺고 서로 공존하는 관계가 되지만, 전반기 3년 반을 지나는 시점에서는 성전에 자신의 우상을 세우고 자신을 하나님으로 섬기라 하며 강제로 그들을 다스리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 그 이레의 절반 즉 전 삼년 반 끝에 가서는 적그리스도가 언약을 깨뜨리고 유대인의 예배를 금지할 것이다    

 

그러니 그 이레의 절반 즉 전 삼년 반 끝에 가서는 적그리스도가 언약을 깨뜨리고 유대인의 예배를 금지할 것이다. “짐승이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고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요한계시록 13:14, 11:2)

 

7년 환란 중 후반기 절반은 적그리스도의 세상통치 기간이다. 전반기 3년 반 동안은 이스라엘과 조약을 맺고 서로 공존하는 관계가 되지만, 전반기 3년 반을 지나는 시점에서는 성전에 자신의 우상을 세우고 자신을 하나님으로 섬기라 하며 강제로 그들을 다스리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물론 적그리스도는 전 3년 반 동안도 세상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를 한다. 그래서 많은 불신자들은 그를 세상을 구원할 메시야로 받들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역사상 미증유의 대환란 성큼 도래

 

▲ 예수 그리스도는 다시 구원받은 성도들과 이 땅에 오셔서 천년왕국으로 통치하시고 백보좌 심판으로 저마다 천국과 지옥을 결정하신다.    

 

세대주의 종말론에 의하면, 유대인은 교회 시대에는 소수가 개인적으로 구원을 받지만 7년 환난 기간 중에 국가적, 단체적으로 대거 구원을 받는다. 7년 대환난은 유대인의 국가적 구원을 위한 기간이다.

 

이에 마지막 한 이레는 이스라엘과 적그리스도에게 남겨진 한 이레이며, 이 한이레 안에서 이스라엘은 깨닫고 회개하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이때에는 미증유의 환란이 도래할 것이다. “환란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란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다”(다니엘 121)

 

이 말씀은 다음의 말씀과 짝을 이룬다. 다니엘의 70이레의 마지막 반인 후반부 3년 반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큰 환난과 선지자 예레미야가 언급한 야곱의 고난의 때가 될 것이다.

 

이는 그 때에 큰 환란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란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슬프다 그 날이여 그와 같이 엄청난 날이 없으리라 그 날은 야곱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마태복음 24:21, 예레미야 30:7)

 

▲ 69이레와 나머지 한 이레 사이에서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정하신 이방인의 구원의 수를 최종적으로 만들어 가시며, 나머지 한 이레가 시작되기 이전에 휴거가 일어난다. 이에 휴거받을 주님의 자녀들은 나머지 한 이레하고는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69이레와 나머지 한 이레 사이에서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정하신 이방인의 구원의 수를 최종적으로 만들어 가시며, 나머지 한 이레가 시작되기 이전에 휴거가 일어난다. 이에 휴거받을 주님의 자녀들은 나머지 한 이레하고는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7년 환난 후 휴거설을 주장하는데, 하나님의 이스라엘 구원의 섭리와 이방인의 구원의 섭리를 제대로 인식한다면, 그리고 칠십 이레와 연결시켜 보다면 7년환난 후 휴거설로는 설명이 안 된다.

 

성도들은 휴거로 인해 적그리스도의 통치에 들어가지 않지만 그 때에 우리 주님께서 우리들을 부르러 오신다. 적그리스도가 세상에 등장하는 시점이 바로 우리 주님께서 공중에 강림하시는 시점이기도 하다.

 

다니엘아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기다려서 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다니엘 129-13)

 

▲ 7년 대환란이 끝나고 30일이 지나고, 45일이 더 지난 시점까지 이르는 자는 복을 받은 자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다    

 

7년은 2,520일이며, 7년의 중간 즉, 1,260일 이다. 7년 대환란이 끝나고 30일이 지나고, 45일이 더 지난 시점까지 이르는 자는 복을 받은 자이다 라고 말씀하고 있다. 70이레가 성취되면 기름부은 받은 왕, 예수님이 영원히 통치하시는 때가 도래한다.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나라들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거룩한 백성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이 다 그를 섬기며 복종하리라”(다니엘서 1226-27)

 

▲ 결론적으로 이스라엘은 지구의 나침반이다. 이스라엘과 지구의 운명이 함께 이루어져 가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다시 구원받은 성도들과 이 땅에 오셔서 천년왕국으로 통치하시고 백보좌 심판으로 저마다 천국과 지옥을 결정하시며 천국에는 그에 따른 상급과 영광으로 처소를 인쳐주시고, 지옥에는 불못 또는 유황 못으로 영원한 형벌에 가두시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스라엘은 지구의 나침반이다. 이스라엘과 지구의 운명이 함께 이루어져 가고 있다. 이스라엘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는 가를 유심히 관찰해야 할 것이다. 지금은 은혜로 더해진 시간들이다. 이 시간도 얼마 남지 않은 듯하다. 우리가 일할 수 있는 시간도 그렇게 많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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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07 [14:53]  최종편집: ⓒ 해피! 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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