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광고
女性시대출산·육아인권·이혼웰빙드림푸드·여행슈퍼우먼 실버세대 해외여성이주여성女性의원
정치·사회경제·IT여성·교육농수·환경월드·과학문화·관광북한·종교의료·식품연예·스포츠 피플·칼럼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全北 全國 WAM特約 영문 GALLERY 양극화 인터뷰 의회 미디어 캠퍼스 재테크 신상품 동영상 수필
편집  2024.10.07 [06:35]
연예·스포츠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19일 전국체전 7일간 대장정 마무리
 
스포츠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14일 오후 제104회 전국체전 각 시·도 상황실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하는 모습.

 

전라남도는 제104회 전국체전이 7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9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폐회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울림(鬱林) : 하나된 우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폐회식은 오후 530분부터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펼쳐진다.

 

선수단과 자원봉사자는 식전행사가 시작하기 전 사전 입장을 진행한다. 식전행사에서는 선수단과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전남도립국악단의 전통문화예술을 공연하고 대회 주요 장면 영상과 전남도의 홍보영상 등이 상영된다.

 

오후 6시부터 시작하는 공식행사에서는 지난 13일부터 7일간 진행된 경기의 성적 발표 후 종합시상을 한다.

 

종합 시상이 끝난 후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힘쓴 전남도지사, 전남도교육감, 전남도의회의장, 목포시장, 전남도체육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한다.

 

이어 체전 기간 긴 여정을 함께한 선수를 전남이 보듬어 주고, 그들이 세계로 나아가도록 전남이 울창한 숲이 돼 품어준다는 내용의 : 하나된 우리주제공연이 펼쳐진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폐회사로 대회 폐회를 알리고, 대회기를 강하한 다음 차기 대회를 개최하는 경남도지사에게 전달한다. 다음으로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환송사와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의 폐회선언이 이어진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15일 나주 대호동 전남사이클경기장에서 전남 사이클 선수들을 격려


폐회 선언이 끝나면 성화 불을 끄는 것으로 전국체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오후 7시부터는 식후행사가 진행된다. 가수 박서진, 박현빈, 소찬휘, 강혜연이 출연해 제104회 전국체전 폐막의 아쉬움을 달래준다.

 

김영록 지사는 선수들의 뜨거운 땀과 눈물, 관중들의 열띤 응원과 함께 빛났던 이번 전국체전은 온 국민의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전남의 훈훈한 인심을 널리 알린 200만 도민께 각별히 감사드리고, 오는 113일 열리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104회 전국체전은 전국 17개 시·도와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 등 약 3만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원본 기사 보기:모닝선데이

 
광고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밴드 밴드 구글+ 구글+
기사입력: 2023/10/18 [12:19]  최종편집: ⓒ 해피! 우먼
 
뉴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古代 기름부음의 ‘기원과 의미’ / 소정현기자
"수매용 벼 수분함량 15% 이하 건조를" / 전남농업기술원
비둘기! 어떤 과학을 담은 조류인가(상편) / 소정현기자
신안군수 재선거 예비후보 6명 확정 / 허병남
‘십현금 출현하면’ 메시야 출현 임박 / 피터 킹
광양 최대 임대아파트 부도 입주민 '발동동' / 윤영하기자
“하얗게 밤 지새운…손톱 끝만큼 남은 달” / 림삼 / 시인
전통불교문화 진수 ‘불교문화엑스포 개막’ / 문화부
이현숙 수필가 ‘쇳대 맹키’ / 이현숙 수필가
미등록 대부업자 명칭 ‘불법사금융업자’ 변경 추진 / 경제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회사 소개 임원규정청소년보호정책-회원약관개인보호정책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로고 사업자명칭:월드비전21, 발행인․편집인 蘇晶炫, 정선모 부사장, 발행소: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1가 1411-5번지,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390-1, 청소년보호책임자 蘇晶炫, 등록번호 전라북도 아00044, 등록일자 2010.04.08, 통신판매업 제2010-전주덕진-52호, TEL 010-2871-2469, 063-276-2469, FAX 0505-116-8642 Copyright 2010 해피!우먼 All right reserved. Contact oilgas@hanmail.net for more information.해피! 우먼에 실린 내용 중 칼럼-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해피! 우먼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실천강령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