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AE는 취업여성의 보육정책에 혁신을 이루는 정책을 과감하게 시행하고 있다. | | (WAM=브레이크뉴스 본사특약)아랍에미레이트(UAE)의 두바이 최고 집행 위원회(DEC)는 직장 탁아소 시설이 두바이 정부의 우수 프로그램상 수여를 받기에 충분히 가치 있다는 두바이 여성기구의 요청을 흔쾌하게 받아들였다.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여성기구는 2008년부터 정부 기관 내 탁아소 설립이 두바이 정부 우수 프로그램(DGEP)의 리더십과 인력 부문 측정의 모델로서 기꺼이 수용되어야 한다는 제안이 결실을 맺은 셈이다. 대통령 직무 장관인 셰이크 만수르의 아내이기도 한 두바이 여성기구의 의장의 말을 간략하게 들어본다. “일반 직장 여성 및 아이를 가진 직장 여성을 전폭 지원하는 것은 우리 조직이 가장 우선시 해온바, 저희들의 과업이 공인을 받아 무척 기쁩니다. 아랍에미레이트 정부가 여성들에 대한 전폭적 후원에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에 가슴 설레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 두바이 여성기구의 의장은 이런 대결실이 아랍에미레이트의 경제발전에도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어머니 근로자들이 그들의 권리를 누릴 수 있고 남성들과 마찬가지로 전체 개발 과정에 참여하도록 보장하는 것은 일보를 내딛는 것이 될 것입니다. 이어 두바이 여성기구는 민간기구 및 회사들에서도 이러한 여건이 확립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입니다.”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자녀를 둔 직장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는 실질적 조처는 양질의 탁아소의 대대적 확충에 초점 맞춰진다.직업 환경의 능률은 물론 여성 차별에 대한 실질적 타개책인 셈이다. 중동지역에서 그 어느 나라보다 앞선 아랍에미레이트의 보육정책은 아랍에미레이트 수반인 세이크의 전폭적 배려에 의해 더욱 탄력 받고 있다. 세이크 아랍에미레이트 연두교서에서 여성으로 하여금 지도자 역할을 담당하게 하고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재차 강조했다. “두바이 정부는 지속적으로 여성을 지원해 왔습니다. 이는 사회의 전 방면이 개발에 공헌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탁아소를 설립하는 것은 일하는 어머니들이 그들의 능력을 발휘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하는데 적극 기여할 것입니다. 특히 사회 적재적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여성들에겐 더더욱 그렇습니다.” 초우량 보육시설의 확충은 다음의 주요 목표를 달성하는 시간표를 대폭 앞당기게 될 것이다. 경력자의 안정적 확보와 효율성이 높은 근로자의 보유에서부터 결근이나 조퇴와 지각 감소까지 두루 호전시킬 것이라는 점이다. <번역 최형선> <WAM은 저희 브레이크뉴스와 기사 제휴 협약을 맺고 있는 아랍에미레이트 국영 통신사 입니다.> <WWW. WAM.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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