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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10.20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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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살예방콘서트 ‘내 작은 이야기’ 후원자 찾기에 나서
공연기획사 뮤지컬파크 테너 이동명이 이끄는 ‘케이클 싱어스’
 
소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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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곡들은 물론 가곡등 전장르 소화 베타랑

 

관객들에게 새희망을 주는 메시지 낭송및 연주

 

 

개인단체기업후원공연요청 언제든 응할것

 

 

 

▲ 케이클 싱어스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해외유학파 성악가 7, , 테너 겸 음악감독 이동명, 바리톤 김민형, 바리톤 박세훈, 테너 서승환, 소프라노 강부영, 소프라노 이경희, 소프라노 이연정 그리고 피아노 윤혜련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기획사 뮤지컬파크(대표 김향란)는 테너 이동명이 이끄는 케이클 싱어스(K-Classic Singers)’를 창단하고 청소년 자살예방 콘서트 <내 작은 이야기>를 위한 후원자 찾기에 나섰다.

 

20181030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창단 공연을 겸한 첫 공연 이래 후원자를 찾지 못하자 공개적으로 후원자 찾기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25년 넘게 공연 분야에서 일해 온 김향란 대표의 장문의 직유화법으로 명료하게 이렇게 말한다.

 

음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도 막상 실행에 옮기기에는 너무 바쁘고 피곤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어요.

 

 

▲ 공연기획사 뮤지컬파크(대표 김향란)는 테너 이동명이 이끄는 케이클 싱어스(K-Classic Singers)’를 창단하고 청소년 자살예방 콘서트 <내 작은 이야기>를 위한 후원자 찾기에 나섰다


그런데 어느 날 미국에서 성악을 공부하는 딸이 현지에서 진행된 청소년 자살예방 공연에서 연주를 한 후 전화를 걸어와 엄마도 이런 공연을 한번 해보시라고 권했어요. 노래를 하는데 얼마나 눈물이 났는지 모르겠다며, 미국에도 자살하는 청소년들이 많다고 말했어요.

 

곧바로 딸이 알려준 레퍼토리를 검색해보며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자살 상황을 검색해보았어요. 과거에 세종문화회관에서 같은 주제로 콘서트를 한번 한 적은 있지만 지속되지 못했고 그때는 절실함이나 진정성도 없었어요.

 

하지만 나이가 들고 세상을 돌아볼 여유가 생기자 음악이 생명을 구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다면 그것보다 고결한 일은 없을 거라는 생각에 이르게 되었죠. 그래서 그 동안 친분을 유지해오던 테너 이동명과 이 일을 함께 해보기로 의기투합하고 케이클 싱어스라는 이름으로 남녀혼성 중창단을 하나 만들었어요.

 

배신, 절망, 실연, 분노, 고독, 소외, 가난 등의 이유로 목숨을 버리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평균 33분에 1명꼴로 자살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참으로 놀랐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그 중에 청소년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사실입니다.

 

그 꽃 같은 나이에 자살이라니 말입니다. 자살을 시도하려는 사람들은 죽는 순간까지 삶과 죽음에 대한 고민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자살 전에 자신의 자살 의도를 직간접적으로 알린다고 합니다. 무의식중에라도 주변에 간절하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이때 주변 사람들이 아이의 구조 신호를 알아차리기만 한다면, 그래서 손을 내밀어 주기만 한다면, 자살의 위기를 넘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자살 문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만이 눈치를 채고 도와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작은 관심이 생명을 구한다는 말이 정말로 절실하게 와 닿는 것이 바로 자살인 것 같습니다. 자살의 경우 충동적인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작은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준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평소에 청소년 자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이 절실한 곳으로 누군가가 찾아가야 합니다.

 

본 공연은 일선에서 청소년을 지도하는 교사를 비롯하여 가족 구성원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보살펴야 하는 우리 모두를 위한 공연입니다.

 

우리 모두가 자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자살로 상처를 입은 가족, 여전히 자살의 충동에 시달리는 이들, 우울증과 자살 충동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해야 합니다. 형식에 그치지 않고 절실히 다가갈 열린 치유의 장이 꼭 필요하거든요.

 

▲  케이클 싱어스는 코리안 클래식 Korean Classic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K 팝처럼 한국 성악가들이 부르는 클래식도 세계에 확산되기를 바라는 희망을 이름에 담았다   


케이클 싱어스는 코리안 클래식 Korean Classic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K 팝처럼 한국 성악가들이 부르는 클래식도 세계에 확산되기를 바라는 희망을 이름에 담았다.

 

케이클 싱어스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해외유학파 성악가 7, , 테너 겸 음악감독 이동명, 바리톤 김민형, 바리톤 박세훈, 테너 서승환, 소프라노 강부영, 소프라노 이경희, 소프라노 이연정 그리고 피아노 윤혜련으로 구성되어 있다.

 

케이클 싱어스는 오페라, 뮤지컬 곡들은 물론 가곡, , 가요, 재즈에 이르기까지 전 장르를 모두 소화해낼 수 있는, 기량 면에서 완벽을 자랑하는 세계적 수준의 보컬리스트들이다. 이들은 곡들이 지니고 있는 감성과 캐릭터를 완벽하게 재현해내며 공연마다 큰 박수 갈채를 받고 있다.

 

본 공연은 자살예방과 관련하여 관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메시지의 낭송, 연주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서너 곡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직접 따라 부르게 하여 다소의 스트레스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본 공연 및 공연단체를 후원하고 싶은 개인이나 단체, 기업 등은 누구나 연락을 주면 된다. 후원금이 모아지면 공연 요청을 하는 중고등학교를 찾아가 공연을 진행해 준다. 이런 공연이 너무도 절실하다며 가장 먼저 공연을 요청해 준 관악구의 I 고교를 맨 먼저 찾을 예정이다.

 

문의: 뮤지컬파크 김향란 010-3817-7214


원본 기사 보기:모닝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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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31 [00:07]  최종편집: ⓒ 해피! 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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